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쉐보레 볼트 (문단 편집) ==== 대한민국 시장 출시 ==== [[파일:273DCB4A58997C2F2C.jpg|width=700]] (△ 국내 출시 당시 쉐보레 코리아 홈페이지 내 홍보 이미지) [[대한민국]]에 [[:파일:spyshot_volt_korea.jpg|위장막을 씌운]][[:파일:spyshot_volt_korea_1.jpg|차량이 포착되었다.]] 이어서 [[대한민국]]에도 시판하는 것이 확정되었고, 2016년 6월 3일에는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됐으며, 2016년 6월에 열린 [[부산국제모터쇼]]를 통해 실물이 공개되었다. [[http://auto.daum.net/review/read.daum?articleid=200003&bbsid=27|#1]][[http://www.hankookilbo.com/v/fbc64cb2377a49149d7eecff86f5e737|#2]][[http://www.autotribune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3166|#3]] 다만, 역시나 [[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|플러그인 하이브리드]]로 인증되어 [[대한민국]]에서는 순수한 전기차로 인정받지 못해 보조금이 500만원밖에 나오지 않는다.[* [[기아 레이|레이]]/[[기아 쏘울|쏘울]] EV는 보조금이 1,400만 원이다.] 덕분에 가격경쟁력이 사망... 일단 한국의 기준으로는 어쨌든 엔진이 탑재되어 있으므로 '[[하이브리드 자동차|하이브리드]]' 로 분류된다. GM 쪽에서는 실제 차량 구조도 그렇고, 그래도 타 회사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보다 배터리만 사용할 때의 주행거리가 기니까[* [[쏘나타]] [[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|플러그인 하이브리드]] 44km, 쉐보레 볼트 89km.] 이거라도 좀 반영해서 보조금 더 달라고 하고 있긴 한데... 기본적으로 이런 논란은 당시 한국에서 [[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|플러그인 하이브리드]]의 분류가 명확하지 않아서 생긴 것이다. 구조가 어쨌든 일단 배터리로 충전해서 모터만으로 주행할 수 있으면 [[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|플러그인 하이브리드]]라고 규정하는데, 쉐보레 볼트는 모터 구동계 + 배터리에 발전용 엔진이 추가로 올라가 있으므로 이 정의에 포함된다.[*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Chevrolet_Volt#/media/File:Hybridserie.png]] ] 그래서 GM 이 전기차라고 하는 것도 맞는 말이고, [[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|플러그인 하이브리드]]라고 규정한 것도 아주 틀린 건 아닌게 된다. 하지만 전기차 지원은 주행 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기준으로 해야 형평성에 맞기 때문에 아무래도 보조금이 적을 수 밖에 없다.[* 실제로 [[미국]]은 차량의 구조나 탑재된 배터리의 양 - 충전된 전기만으로 가능한 주행거리 - 에 따라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달라지는 것을 반영해서 보조금을 달리하고 있다.] 일단 [[한국GM]]은 렌터카 및 [[카셰어링]] 업체에 2세대 볼트를 우선 판매했으며, 이로 인해 2016년 8월부터 12월까지 44대가 판매됐다. [[쉐보레 임팔라|임팔라]]와 [[쉐보레 카마로|카마로]]처럼 수입해서 판매하는데, 문제는 [[카셰어링]] 회사들이 충전을 안 시켜 놓는다는 것(...). 때문에 [[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|플러그인 하이브리드]]임에도 항상 엔진을 켜 둬야 할 정도다. 이런 문제점을 [[한국GM]]과 [[카셰어링]] 업체들도 인지했는지, 이제는 대부분이 충전기를 꽂아 놓고 있다. 참고로 [[대한민국]]에 판매하는 볼트는 [[쉐보레 임팔라|임팔라]]와 달리 앞뒤로 가로가 긴 번호판이 적용되지 않는다.[* 물론 원한다면 승인을 받아서 긴 번호판으로 교체가 가능하다.] '''2017년 1월 27일, [[한국GM]]은 일반인들에게도 볼트를 정발하기로 결정'''했다. 보조금 적용 전의 순수 차량 가격은 '''3,800만 원'''. 같은 [[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|플러그인 하이브리드]] 장르인데다 차량 형식, 차급, 수입 차량이란 부분까지 똑닮은 경쟁차량 [[토요타 프리우스|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]]이 4,830만 원의 가격표를 붙이고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볼트는 꽤나 준수한 가격에 출시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. 다만 [[현대 아이오닉|현대 아이오닉 Plug-in]] 등의 국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과 비교했을 땐 애매한 편. 조금만 무리한다면 상급 [[현대 쏘나타|현대 쏘나타 Plug-in]]의 기본사양을 구매할 수도 있는 가격이다. 사실 [[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|플러그인 하이브리드]] 차량의 보조금이 적은 것은 볼트뿐만 아니라 다른 [[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|플러그인 하이브리드]]에도 큰 골치거리이면서 국내 [[전기자동차]] 보급을 늦추는 악영향중 하나라고 볼수있다. [[BMW]] 코리아도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[[BMW i3|i3]]에 레인지 익스텐더 옵션을 아예 배제시켜 버렸다. 충전 인프라가 잘 구축되지 않았고, 전기가 떨어져 언제든 차가 설 수 있다는 불안감을 크게 해소시켜 주는것이 [[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|플러그인 하이브리드]] 체계인데 국내에서 홀대를 받고 있는것이 안타까운 현실이고, 언젠가 논의해야 할 문제 중 하나다.[* 비록 충전을 위해 내연기관을 사용해야 하지만, 불안감은 없어지기 때문에 보급은 더 빠르게 할 수 있다.] 대한민국 시장에서의 누적 판매량은 275대이다.[* '''2016년(44대)''' : 8월 - 2대/9월 - 18대/10월 - 11대/11월 - 10대/12월 - 3대 , '''2017년(60대)''' : 1월 - 0대/2월 - 27대/3월 - 10대/4월 - 16대/5월 - 7대/6월 - 0대/7월 - 0대/8월 - 0대/9월 - 0대/10월 - 0대/11월 - 0대/12월 - 0대, '''2018년(160대)''' : 1월 - 0대/2월 - 0대/3월 - 0대/4월 - 37대/5월 - 13대/6월 - 27대/7월 - 13대/8월 - 14대/9월 - 12대/10월 - 25대/11월 - 10대/12월 - 9대, '''2019년(10대)''' : 1월 - 6대/2월 - 4대/3월 - 0대 ''''(단종)'''' 2020년(1대) 12월 - 1대][* 주행거리연장형 전기차라는 애매모호한 개념과 이로 인한 보조금 차이, 여기에 부족했던 당시 충전 인프라까지 높은 구매 장벽으로 작용했으며 한국GM의 미온적인 수입물량 도입으로 인해 사고 싶어도 입항이 안 되어 살 수가 없는 상황까지 벌어졌었다. 여담으로 볼트의 3년간의 국내 누적 판매량인 275대는 당시 우릴대로 우린 사골이라 조롱받던 [[쉐보레 캡티바]]의 한 달 판매량 수준이다. 그야말로 폭망한 것.] GM 본사의 방침에 따라 북미와 동시에 2019년 3월, [[한국GM]] 쉐보레 홈페이지에서도 사라졌다. 이로써 볼트라는 이름은 순수 [[전기자동차]] 모델인 [[쉐보레 볼트 EV]]에만 남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